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피닉스 (문단 편집) ===# [[철권 7]] #=== [youtube(Jzn096UMcF8)] 레이지 아트의 모션은 표와로 상대를 높이 띄운 뒤, 추락하는 상대에게 만성용왕권을 박아넣는다. 다른 레이지 아트들에 비해 판정도 평범하고 대미지도 약한 그저 그런 기술로 볼 수 있지만, 폴의 레이지 아트의 진가는 바로 캔슬에 있다. 폴의 레이지 아트는 표와 모션 이후 4유지로 '''캔슬이 가능하다. 즉 공중에서 추락하는 적에게 콤보를 넣을 수 있다.''' 가동 초기엔 그럭저럭 상향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엄청난 상향. 타수는 많지 않지만 한방한방이 강력한 대미지 덕에 어렵지 않은 공콤 한번에 반피를 뽑아내는게 가능해졌다. 특히, 붕권 카운터의 경우 카운터 히트시의 대미지가 '''[[철권 3]]''' 수준이어서 로또 한방으로 상대의 멘탈을 제대로 나가게 할 수 있다. 한방의 파괴력에 있어서는 기가스조차도 넘어설 정도로 독보적이며, 당시까지의 폴 중에서 최강이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 파워 크러시는 발쌍치기(4AP). 레볼루션처럼 쓰기에는 뭐하지만 상중단을 묶어놓고 싸우는 상대에게 대항할 수 있는 기술. 레이지 아트는 양손(AP)을 누르기만 하면 발동하는 간편한 커맨드. 모션은 보통 스웨이 기와라고 부르는 표와(214LP)로 상대를 찍어 띄운 다음 만성용왕권을 쓰는 심플하지만 강한 한방을 보여주는 모션이다. 특이한 점으로, 레이지 아트 발동후 레버를 뒤로 하고 있으면 (AP 발동후 4) 표와를 찍어 공중으로 띄우기만 할뿐 그 후 만성용왕권이 발동을 안한다는 것이다. 즉 6BR의 평범한 바운드기처럼 쓸 수 있게 버린다는 것. 콤보를 때리고 레이지 아트로 띄운 다음 벽으로 몰고 가 벽 콤보까지 때릴 수 있긴 하지만, 이미 레이지 아트 발동으로 레이지가 꺼져있는데다가 철권7의 콤보 대미지 보정과 폴의 특성상 캔슬 안하고 그냥 레이지 아트로 끝내는 게 대미지가 더 높을 때가 많다. 위에서 말한 벽으로 몰고가서 더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레이지 아트 캔슬하지 말자. 다만 사원맵에서 붕권 단독벽꽝 이후에 레아캔슬을 쓰면 '''절명콤보'''를 쓸 수 있다. 애초에 사원맵 자체가 여러 캐릭터들의 절명콤이 나온 맵이기도 하다. 폴의 스타일은 큰 변화는 없는 편이다. '이백원만'이라 불리던 압파가 월륜(1RP)이라는 기술로 바뀌어서 용도가 바뀌었다. 월륜의 주 용도는 다운상태의 상대 요격. 히트시 후상황이 폴에게 상당히 유리하고 대미지도 강력하기 때문에 누워서 버티는 상대에게 선물해주면 아주 좋다.[* 근데 상대에게 지상에서 카운터 히트시엔 진월 맞은 상태로 띄우는데 이걸 신기술인 쌍부로 뒤집어서 정축으로 돌리고 스크류도 띄워 준다. 그 이후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스크류기로는 기존의 철권 6, 태그 2에서의 바운드기였던 더블 스트라이크(4LP RP)가 커맨드는 그대로이고 '쌍부'로 모션이 조금 수정되었는데, 스크류 유발에 [[호밍기|호밍]]이 붙어서 두루두루 사용된다. 그리고 판정 자체가 더스보다 좋아서[* 쌍부 1타가 더블 스트라이크 1타보다는 아래쪽으로 판정이 넓다.] 어퍼-진군 후 거의 히트 하지 않았던 더블 스트라이크에 비해 쌍부는 별일 없으면 히트하며, 준뚱캐 이상이 아니면 들어가지 않던 띄우기 이후 명치(3RK)도 스크류로 이어갈 수 있다. 또 벽 근처에서 적절하게 맞으면 벽력장을 맞출수 있으니 상당한 상향이다. 또한, 초보자를 배려한 상향점으로는 용왕벽력장에 저스트 외에도 일반 버전이 추가되어 앞서 상기에 요약된 레볼루션처럼 적당히 비벼도 벽력장이 나가게 되었다. 예전처럼 "'''벽! 력! 장!'''" 하고 소리지르면서 버튼을 누르던 시절은 그야말로 옛말이 된 듯.[* 노멀 벽력장은 초록 이펙트와 '웃스!' 기합이, 저스트타이밍 벽력장은 파란 이팩트와 '우워어어!' 기합이 나온다.] 그리고 레볼루션의 전력을 그대로 유지한 체 나온 피하고 질풍(46LP)을 맞추면 붕권이 확정으로 들어가서 끔찍한 대미지를 안겨줄 수 있어서 질러볼만한 기술이 되었다. [[https://youtu.be/i1RFKVVbJfI|그 위력을 직접 감상해보자.]] 그 외에 사응(기상 LK RP), 와구(부초(214) 중 RK) 등 딱 적절하게 필요한 기술에만 스크류가 붙어 있는 점 또한 호평. 태그2에선 덮쳐 차기(66RK) 후 공콤을 위해선 사응1타-압파-더블 스트라이크라는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것도 축이 틀어지면 상당히 콤보 이어 가기가 힘든데 철권7에서는 그냥 구르기후 사응만 써주면 바로 스크류 콤보가 되는 등 더블 스트라이크보다 판정 좋은 쌍부와 더불어 콤보 자체가 상당히 편해진 감도 없잖아 있다. 콤보는 기존 폴이 그랬듯이 보디 스웨이 - 와구나 진군 쌍부 등으로 적절히 스크류시키고 마무리로 벽력장 정도가 쓰이는 편이다.[* 그냥 철권 6 폴의 국콤(9LK RK - 4LP RP - 대시 2RK RP AP)을 7에서 그대로 쓰면 된다.] 벽콤은 전통의 기와낙엽이나 벽력장이 주로 쓰이는 편. 뒤집어 놓고 기상 이지선다가 유행하는 7답게 도끼치기(6AP)이나 기와깨기(2LP), 혹은 월륜(1RP) 이후 낙법캐치와 다운공격의 이지선다도 자주 쓰이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여전한 붕권 벽력장의 이지선다와 강력한 필드대미지가 특징인 강력한 선 굵은 기본기류 캐릭터지만, 전작과 플레이 스타일에 큰 변화가 없어서 게임 초기엔 셀렉율이 생각보다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점점 플레이 하는 유저가 많아지면서 일본 테켄넷 기준 2015년 5월 26일자 캐릭 셀렉률은 TOP5 안에 들어갔다.[* 킹, 클라우디오, 카즈야, 폴, 드라구노프 순.] 미시마 가문과 함께 철권 시리즈를 이끌어온 최고참 인기 캐릭터인데다가, 전형적인 조작 난이도는 쉽고 대미지는 강한 시원시원한 캐릭터다 보니 셀렉률이 높아진 듯 하다. 강력한 캐릭터이지만 철권 1 시절부터 주욱 내려온 고질적인 약점은 그대로인지라 샤힌, 카즈야보다는 한수 아래로 평가 받는다.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진 현재 시점에서는 분명 강하긴 하지만 사기캐의 위치에는 못 올라가는 S-~ A+급 강캐로 평가 받고 있다. 2015년 12월 기준, 인기 랭킹에서 전 캐릭터를 통틀어 '''월간 셀렉율 1위, 누계 셀렉율 1위'''를 모두 달성했다. 그러나 이것이 붕권 7 프롤로그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당시에 아무도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